타국에서 원치 읺은 관계를 한 후 질 안이 미친듯이 가려웠습니다. 이미 지난주 금욜에 헤르페스 진단을 육안으로 받은 상태입니다.
초기 증상은 열은 없었고, 만성 편두통에 코막힘 증상이 있었구요,
질 안이 미친듯이 가려웠습니다. 림프종은 부었는데, 원래 림프종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해서 피곤하면 부었었어요.
질 안이 가려워 병원에 가보니, 허벅지에 여드름 같은게 몇 개 보이고 하니 의사쌤이 바로 헤르페스 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약을 먹었지만, 그 다음 날 부터 질 안이 미친듯이 따갑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금 걷는걷도 앉는 것도 힘들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생리는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아픈 부위는 질 안, 성기와 항문 사이이고, 여드름 같이 난 곳은 안아파요.
사진은 각각 어제와 오늘입니다.
혹시 헤르페스로 질이 이렇게까지 아프고 따갑나요? 현재 앉는것도 서서 걷는것도 너무 힘들어서요.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