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콧털이 자꾸 삐져나와서 여자친구가 뭐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듬는거를 전동으로 된거로 하나 사고 난뒤 집에 와서 아주 살짝만 다듬은거 같은데 어색해서 그런건지 아님 뭔지는 몰라도 코를 만지거나 그럼 아주 살짝 통증이 있는거 같은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아주 많이 깎은게 아니라 세균이 들어가서 감염이 되거나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걱정이 되고 불안합니다.... 깎다가 상처가 나면 세균이 들어가서 감염이 되거나 그래서 사망하고 그런다는데 맞는건가요?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상처는 안난거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2. 제가 주차안내 알바를 하는데 근무시간이 1시간 근무 30분 휴식입니다. 그런데 근무시간에는 화장실을 갈수가 없어서 오늘 종종 방광쪽이 아플정도로 참다가 갔는데 이게 하도 참아서 갈때마다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억지로 볼일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와서도 그러니 너무 힘을줘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뇌압이 올라가는 기분? 그래서 지금도 아주 살짝 느낌이 있는데 답답한거? 같은 느낌... 이게 불안장애가 있어서 그러는건지... 아님 머리에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건지... 어지럽거나 발음이 안된다거나 그런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느낌만 있는거지.... 자다가 잘못되거나 그럴까봐 걱정이 되고 불안한데 걱정을 안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쓸데없는 걸로 걱정을 하는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약은 먹는중인데도 이런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면 괜찮게는 나옵니다... 이럼 자다가 잘못되거나 이런거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