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3월달에 위염 걸린 사람 입니다.
이번년도 3월달에 음주와 흡연을 거의 매일 먹다시피 생활했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진료를 받아보았는데 위염이라 해서
처음엔 복통이 심하지 않아 약도 잘 먹지 않고 음주와 흡연을 계속 이어 왔습니다
8월달에 복통이 너무 심하고 생리도 하지 않아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을 해보니 거기서는 배란통에 질에 염증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일주일간 배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10월 초에 복통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가서 입원을 하고 ct검사와 혈액검사를 계속 했는데
그냥 혈액의 염증 수치가 높다고 하고 정확히 병명을 모르겠다고 해서 입원해서 링겔로 진통제를 몇번이고 맞아도 복통이 계속되어서
병원에서는 염증 수치가 조금 떨어져서 퇴원하긴 했는데 병명을 모르겠다 해서 위장염약 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뒤로 한달 동안 오늘 까지 매일 매일 복통이 너무 심하고 이정도면 죽는게 낫다 싶을 정도의 진통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 할 정도인데
(아 이번년도 초 부터 매일 매일 담배 한갑 씩 피고 사후 피임약도 처방받아서 술과 같이 먹었어요 .. 타이레놀 30알도 와인과 같이 먹었었습니다.. 그때 병원은 따로 가지 않고 토 할 때 알약도 같이 나와서 그냥 괜찮은가 보다 하고서 지냈었습니다.)
이번이 약 과다복용 두번 째 이고요,,
위염인가요 뭔가요.. 약이라도 제대로 처방받고 싶은데 ,, 좀 간절한 마음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