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 초에는 100킬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11월이 된 지금은 93킬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따로 식단조절이나 운동은 하지 않았고
도리어 7월30일에 모소낭 수술을 했는데 상처 회복이 오래 걸려서 운동을 석 달 동안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상처가 거의 다 아물기는 했는데 회복 기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제가 고지혈증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하는데 최근 검사인 9월 말에는 중성지방이 높은 것 외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다른 검사를 해봐야 하는 걸까요?
흔히 체중 감소라고 하면 암을 의심하시길래 질문 올려봅니다.
위, 대장 내시경은 22년 2월에 마지막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