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요관부목은 이물질이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 뒤에 제거를 해야하고, 그 기간동안에는 이물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방광쪽에 있는 요관부목의 끝이 방광을 자극시켜 없는 소변이 자꾸 마려운 느낌이 심하게 들 수 있습니다.
소변은 굉장히 마려운데 가서 소변을 보면 얼마 안 나오는 이유입니다.
또한 요관부목이 신장부터 방광까지 아주 부드러운 점막을 자극하므로 일시적으로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요관부목은 4주정도 후에 제거하며 4주 안에 깨져있는 돌가루가 서서히 빠져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돌이 워낙에 컸었다면 깨진 돌가루도 많을 것이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