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산 중에 무릎을 다쳐서 A병원에 갔습니다.
일단 X-RAY를 찍어봐야 알겠다는 말씀에 찍었는데, 엑스레이 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CT촬영을 권유하셨습니다.
이왕 CT를 찍을꺼면 좀 더 유명한 병원에서 찍고싶어 이틀 후에 B 병원을 찾았습니다.
B 병원에서 X-RAY를 한번 더 찍었고 해당 병원에서도 CT촬영을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
무릎 CT를 찍었습니다.
무릎 통증은 해결되었는데, 같은 부위에 엑스레이와 CT를 너무 짧은 기간에 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무릎부위에 잦은 엑스레이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무엇인지,
엑스레이 2번과 CT 1번이 위험한 수준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