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관이 쿡쿡 쑤시는 듯한 증상이 있고
약간 투명한 핑크색 느낌이 나는 혈뇨가 나와 비뇨기과를 방문해 성분검사를 해봤더니,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5년 전 결혼했고 와이프와는 거의 8년 전부터 만나오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하늘에 맹새코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가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있기 약 1주일 이내로 콘돔없이 관계를 가진 적 있구요
헌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이 균은 거의 대부분 성관계로 전염되기에, 세상에 100%는 없다지만 아주 옛날에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게 발현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감염성을 나타낼 확률이 상식적으로 얼마나 되겠냐고 하시네요.
제가 직업상 좀 위생상태가 불량한 불특정 다수를 접하게 되는데, 이런쪽으로 감염될 확률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