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동안 7번의 CT촬영을 하다보니, 방사선촬영에 대해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내과에서 [호산구 증가증] 진단을 받았는데, 호산구가 증가하는 원인에는 방사선촬영을 많이 했을때 나타날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2022년 전에도 1년에 1번씩 CT촬영을 3년간 했었습니다.
(맹장수술로 복부통증 있을때)
2022년 11월 : 동네내과 복부CT촬영
2023년 9월 : 대학병원 비뇨기과 복부CT촬영 ★2회★
2024년 2월 : 대학병원 신경외과 뇌CT촬영
2024년 4월 :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흉부CT촬영
2024년 9월 : 대학병원 비뇨기과 복부CT촬영
2024년 11월 :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흉부CT촬영 ★예정★
잦은 CT촬영은 방사선피폭 때문에, 몸에 안좋다는 내용을 저도 알고 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자꾸 몸이 이곳저곳 실제로 아프다보니, 힘드네요....
11월에 흉부CT촬영을 예약하신 의사선생님도 제가 지금까지 CT촬영을 많이 했다는걸 알고 계시기에, 저선량으로 진행하는거라지만, 심각한 질환이 있는 환자가 아닌데도 이정도까지 CT촬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벌써 2024년 올해만 4번의 CT촬영을 하네요....
더이상 CT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