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은 12일에 생리를 시작했고, 17일 오전까지도 피가 좀 나왔습니다. 17일 저녁시간에 콘돔을 끼고 삽입을 한뒤 콘돔 안에다 사정을 했고, 물로 성기를 씻은뒤 30초 정도 노콘으로 삽입을 했습니다. 노콘으로 삽입중 쿠퍼액이 나왔는데 정액도 같이 섞여 나온 것 같습니다. 관계일인 17일에서 6일뒤인 오늘 23일에 제 여친이 착상혈로 의심되는소량의 갈색냉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소량의 갈색냉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비가임기에 관계를 맺었고 아주 소량의 정자로 임신이 이렇게 쉽게 될수가 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