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이고, 자세한 상황설명은
며칠 전 입술에 포진이 올라왔고
어제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아 아침부터 먹었습니다.
저녁에 사워 후 입술 포진을만졌고 또 바로 무의식적으로 성기의 요도 끝 부분을 만졌습니다.
놀라서 바로 성기 끝을 비누로 몇번이고 닦았습니다. 요도 끝의 속 부분까지 닦았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오늘 괜시리 기분탓인지 요도 끝이 간지러운정도는 아닌데 자꾸 의식되는 정도의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아주 미세하게 찌릿하다고 해야하나 화끈거린다 해야하나..
마침 오늘 이사를 해 새로운 바디워시로 샤워를 해서 성기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아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2형에 감염될 확률이 있나요? 남자입니다.
약은 어제부터 계속 먹고있습니다. 입술은 잘 낫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