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전여친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통증은 시작됐습니다.
18살에 여자친구를 사귄 이후 한 6년만에 여자친구를 사귄건데
데이트 한 이후에 집에 가는길에 고환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땐 걷기 힘들만큼 아파서 비뇨기과 갔더니
잡균때문에 부고환염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성관계를 가진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 균이 있는지 의문이였지만 암튼 그래서 두달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균은 없어졌다고 그러고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나름 괜찮아진줄 알았습니다.
근데 올해 새 여자친구를 만나는데 똑같이 데이트를 하고 나서 왼 치골이랑 왼쪽 고환이 아프더라고요.
작년만큼 아니여도 꽤 아프더라고요. 근데 또 데이트만 안하면 평상시엔 안아파요.
병원을갔더니 고환에는 이상없고 전립선염일수있다고
4달넘게 약을 먹었습니다.그랬는데도 호전이 없어서
정계정맥류 검사를 받아서 서혜하부로 수술까지 했습니다.
수술을 정하기 까지 고민엄청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계정맥류가 맞는거같아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데이트 후에 고환이랑 위쪽 혈관이 빵빵하게 부어오르는데 정확히는 고환이 아픈게 아니라 고환 위쪽 혈관이 아프더라고요. 만지면 아파요. 누우면 좀 낫더라고요 누우면 호전되는게 딱 정계정맥류 특징이잖아요.
근데 지금이 수술 3개월됐는데 여전히 데이트후에 아픕니다. 수술해준 병원에선 이제 역류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왜 아픈건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