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운동을 할 때 속옷에 변이 묻어나옵니다. 형체가 없으나 속옷에 500원 정도의 범위로 퍼져있는 갈색이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웨이트 운동 중이 아닌, 러닝을 할 때만 생기다는 겁니다. 뛰다가 찝찝해지는 느낌(혹은 흐르는 느낌)이 들면 여지없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은 약 2주 전부터 발견했으며 지금까지 총 3번 정도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범위가 굉장히 작았지만, 오늘 갑자기 500원 정도의 범위로 증상이 커졌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최근에 변비가 좀 있고 시원하게 변을 못 본 느낌이 있습니다.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서 질문을 두가지 드립니다.
1. 위 증상만으로 보았을 때 변실금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변실금이 맞다면 치료를 받아 증상이 완치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3. 아니라면 증상이 없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리 선생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