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세 남성입니다. 최근 건강검진을 시행하였고 복부초음파 검사상에서 간내부 담관이 확장되어 있다는 소견과 함께 간디스토마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내과 진료를 시행하였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복부 초음파 검사상에서 담관이 확장 되어 있지만 선천적으로 넓은 경우도 있고 간에서 석회화 흔적이 관찰되어 간디스토마가 사멸한 것 같다는 판정을 내리셨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대변검사와 간디스토마 검사는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간디스토마가 암을 유발한다는 것과 담관 확장이췌장 등 다른 장기의 질환으로도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간디스토마가 완전히 사멸하지 않았거나 췌장 등 다른 장기의 질환으로 담관 확장이 발생한 것인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내과
복부초음파 검사에서는 간디스토마 의심과 간내 담관 확장 소견을 제외하고는 이상 소견이 없었고 혈액 검사 이상 소견 및 황달 등 간 기능 이상 증상도 없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추가적인 진료와 함께 복부 CT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