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일요일날 자위를 평소보다 좀 많이 격하게 했었는데요 중간에 피가 나왔습니다. 생리 예정일도 딱 9월1일이라 생리 인줄 알았는데 맑은 피로 나왔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고 화장실에서 확인했을때 생리 끝날때쯤 나오는 갈색냉? 같은게 묻어 나왔어요. 당일날 왼쪽 소음순도 엄청 쓰라리고 부었었는데 2틀뒤 괜찮아졌어요 외관상 상처같은것도 없었어요. 근데 마음에 걸리는게 손 안씻고 질에 삽입한거라 걱정되네요..ㅠ 질염은 원래 있었구요 괜찮은걸까요..? 아직 부정출혈이 조금 나오고 아랫배 통증은 없습니다. 원래 불규칙한 편이긴 한데 8월에는 생리를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