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30세로 6월에 자궁경부선암 1기초로 원추절제술+림프절제술 받았습니다.
침윤은 없는데 폴립에서 암세포 발견된 경우입니다.
이후 로컬병원에서 촬영으로 경부 상태 보고있었는데요
8/9에는 깨끗하게 아물고 있엇는데
8/24에 외번이 관찰됐습니다.(다른 부위는 깨끗)
아무래도 선암이었고 hpv18번이 있던 상태라서요..
아직 hpv검사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1. 외번이 있으면 재발이 더 쉬울까요?
2. 레이저 소작술을 빠르게 해야할까요?
3. 외번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크기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재발될까 무서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