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하철에서 땀나면서 토할 것처럼 속이 안 좋고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1년에 4~5회?)
지하철 타기 전부터 그런 신호가 올 때도 있구요
출근할 때는 지하철 종점에서 타서 사람도 없고 앉아서 가서 산소 부족하고 그런 원인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만… 아침 식사는 거의 안 하긴 한데 간단하게 먹어도 증상 나타날 때 있습니다.
그나마 몸을 앞으로 팍 숙이고 있으면 어지럽고 속 안 좋은게 덜 합니다. (그림보다 더 숙입니다)
내려서도 한동안은 속이 좀 좋지 않으며, 잠깐 앉아있다가 걸어다니면서 조금 나아집니다. (컨디션 안 좋은건 오전에 계속 가는거 같아요)
피검사는 갑상선과 다낭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 받는데 다른거 이상있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병원에 가야 한다면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