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2주전에 5.8나와서 6.0까지 정상인데 간당간당했고
2021년 건강검진 8시간이상 금식 공복혈당 94
2023 건강검진 8시간이상 금식 공복혈당 94
이라 당뇨 주의중인데
점심먹고 2시간정도뒤에 외과에서 갑상선 혈액검사 한다고 피뽑은게 glucose가 75가 나왔어요.
혈당이 안정화된건지 검사오류인지 궁금합니다.
식후2시간 혈당은 보통 90이상이던데..의아해서요
2. 갑상선 항진증검사를 했는데요
2021년 1월 건강검진 Tsh : 0.953 (0.27-4.20정상범위) free t4 : 1.67(0.76-1.70)
2023년 2월 건강검진 Tsh : 0.793(위와동일) free t4 : 1.68(위와동일)
2024년 8월 피검사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남들보다 땀이 많이나고(같은 날씨여도 비오듯 나요)
가끔 급박하거나 바쁜일이 끝나면 손이 떨리고
신경이 흥분한듯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이 자주들고
2021년부터 불안장애약을 먹었는데,
정신과 방문전에는 심박수가 100이 누워있어도 자주 떴어요.
설사도 평소에 자주했습니다. 요즘 좀 덜하긴해요.
Tsh가 정상이지만 계속 감소하고, t4는 조금씩 오르는데 오늘 병원에서는 항진증같지만 확진할 수치는 아니고 3개월뒤에 검사해보자고하고
유튜브에서는 중추성 갑상선항진증이라고 해서요.
또 인터넷에서는 이런경우 드물지만 뇌하수체 선종이나,내성증후군등을 의심해봐라 라고도 하더라구요.
혹시 의심되는 병이나, 다른 검사를 해야할지, 더 큰병원을 가봐야할지, 아니면 오늘병원 말대로 3개월뒤 검사해서 계속 수치를 점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