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고지혈증이 있으세요. 당뇨, 고혈압은 없고요. 제가 이제 서른인데 이미 2년? 정도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체중에 가깝기 때문에 체질, 유전이라고 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걱정인 건, 주기적인 피검사 도중 올 1월과 5월 당수치가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각각 공복 101, 95가 나왔고, 제가 염려된다 해서 당화혈색소를 재니 5.3 나왔습니다. 별달리 말씀은 안 하시던데, 제가 운동을 하자니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거든요. 참 막막한데, 음... 일단은 건강 염려가 안 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만, 조언 구합니다. 그리고 지금 혈당 조절 영양제를 먹는 중인데 과한 신경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