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은 운동을 잘못해서 허리가 아팠어요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날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하고 집으로 왔는데 그때부터 시작됐어요
허리 구부려도 아프고 쫙 펴도 아프고
방사통은 없는데 특정 부위를 누르면 아프고요
약간 근육 마사지를 해 주면 나아요
이런 걸 보면 염좌 같긴 한데이 증상이 벌써 반년째 지속이 되고 있어요
얼른 큰 병원 가서 mri 찍고 검사해야 되는지
아니면 주변 정형외과라도 가서 소염제를 먹으면 되는지 ..
괜히 시간이 지나면서 무서워졌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