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4월에 턱선에 멍울이 잡혀서 CT 를 찍었는데 혹이 안보인다고 안없어지면 다시 오라고 했는데 병원에 다시 못가고 최근에 까지도 없어지지 않아서 이빈후과에 다시 갔습니다. 처음파 보시더니 임파선인지 림프 절이 부었다며 그냥 부은거라 약 먹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경계선은 뚜렷하지 않다고 하셨고요. 제가 갑상선 유방 외과 가서 초음파를 다시 봤는데 겉으로 보면 전형적인 지방정인데 초음파상 색이 균일 하지 않다고 .. 저도 보니 흰색의로 보였습니다. 조직 검사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지방종 육종암인 경우도 있다고 하셔서요. 두군데서 소견이 달라서 그런데 확실하게 하려면 조직 검사를 해보는게 좋은거지요?
그리고 지방종 육종암은 희귀임이라고 하던데.. 만약 그렇게 나오면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 걸까요? 제가 최근에 백혈구 수치가 줄어 들고 있어서 혈액암은 아니고 다른 곳이 이상이 있는거 같다고 종양혈액과 의사 선생님은 그러셨는데 암 애도 육종암이면 어떻할지 걱정이 됩니다. 이 멍울이 벌써 1년 남은 건데 .. 이게 암으로 발견 되면 시간이 너무 지나서 심각한 상황일까요? 혹의 멍울은 사진에 보이는 위치 입니다. 턱선에 있어요. 멍울은 움직이고 누르면 좀 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