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기들이 조리원에서 퇴원해서 분유타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구글링해본 바로는 분유타는 순서가
1. 물을 100도에서 2~3분 끓인다.
2. 끓인 물을 70~75도로 식힌다.
3. 70~75도의 물로 분유를 탄다.
4. 분유를 물중탕으로 40~45도로 식힌다.
로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1번 단계의 이유가 수돗물 속 염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정수기 물은 필터에서 이미 염소가 제거되는 것으로 아는데, 정수기의 온수기능으로 75도의 물을 받아 바로 분유를 타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정수기의 염소제거 능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물을 끓이는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