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나이는 44세이고 내막에 딱 붙어있는 근종(4.5센티)으로 출혈량이 많아서 미레나했다가 두번 빠지고 이번에 임플라논을 했는데요. 임플라논이 과다월경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2) 임플라논시술후 2주만에 다시 출혈이 생겼고 오늘이 3일째인데 양이 꽤 많아서 병원에갔더니 출혈 줄일수있는 주사라며 프로게스트주사를 맞았어요. 찾아보니 시험관할때 맞는주사같은데 이 주사가 저한터는 어떤원리로 출혈을 줄인다는건지 출혈있을때 자주 맞아도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3) 용해술이나 색전술, 적출까지도 생각중인데 내막에 근접한 근종으로인한 과다출혈에 효과좋은방법 추천해주세요.
이것저것 다 해본뒤 적출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놔야할까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적출하고 편하게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