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남자입니다
약40년전인 20대 초반부터 허리가 굳는 중세(양말신기 등 허리 구부려서 하는 동작 불편, 유연성 심한 부족 등)
그동안 꼬리뼈를 통해 치료하는 시술이나, 물리치료, 침술, 도수치료 등 많은 치료를 받았으나
큰 호전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허리가 굳어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할 뿐 다른 특이한 증상은 없으며, 아침에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약 1년전에 류머치스내과에서 혈액검사와 M.R.I,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1) 항체주사나 약물치료(?) 등으로 증세가 좋아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2) 증세 완화나 완치를 위해 어떤 치료를 해야하나요?
3) 앞으로 증세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