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사진처럼 쇄골과 목 사이이자 아래쪽에 움푹 파이면서 멍자국 같은게 있습니다.
잘 기억안나지만 신생아 때 산부인과에서 가슴 쪽에 부차하는 것?의 흔적이라 하시던데요.. 당시에도 그렇고 어렸을 때는 아주 작은 멍처럼 보여서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점점 커지기도 하고, 원래 살짝 푸른 멍자국인데 이제는 빨개지면서 수포같은 것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프진 않은데 주변 분들 중에는 어쩌다 그렇게 됐냐고 그러시고, 사실 보기 좀 가래서 약간 파인 티셔츠 등을 입기도 어렵습니다 ㅜㅜ
건강검진 때 엑스레이 등을 할 땐 딱히 소견이 없었지만, 이런걸 피부과에서 조직검사를 해야할까요?
어느 병원에 가고 무슨 검사를 받고 만약 치료한다면 간단한 피부수술인지 아니면 성형수술일지 궁금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