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7개월전쯤에 밤8시 30분쯤 추운겨울날 버스를 잡기위해 뛰엇었는데 버스에서 왼쪽가슴을 쥐는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통증부위의 크기는 손바닥 정도 입니다.
(방사통 유무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오래전 일이라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통증의 패턴이 10초 정도 아프다가 몇십초동안 괜찮다가 또 10초정도 아프다가를 2~3번 반복하다가 괜찮아져서 20~30분정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또 통증 패턴이 아까와 유사하게 왔습니다. 다시 괜찮다가 마지막으로 통증 패턴이 한번 더 있었습니다.
결국 집에왔고 괜찮아졌습니다. 다음날 딱히 통증이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혹시 이거 협심증 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