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허리디스크및 고관절 통증을 진단받아 약을 받아, 먹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영앙제를 같은 시기에 챙겨먹고있습니다.
다만 점심에 영양제를 먹고 자기전에 디스크약을 복용했습니다.
복용했던 약은 1일 1회 1정으로 가바로닌캡슐, 라베듀오정, 셀레콕스캡슐 입니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 비타민D 부족과, 간 기능 약화로
현재 먹는 영양제는 비타민d, 오메가3, 밀크씨슬 이렇게 챙겨먹습니다.
식단은 하루 두끼 집밥으로 무리하지않게 먹습니다.
물은 500ml로 하루에 4번씩은 꾸준히 나눠서 마시고있습니다.
5일 전부터 디스크약은 중단한 상태이고, 영양제만 챙먹고있습니다.
2주전부터 여전히 설사를 계속 하고있고, 밥을 먹고난 후 화장실을 30분이 안되서 바로 갑니다.
화장실은 매일 설사로만 3번이상은 가고있습니다.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화장실에 빠른 시간내에 가는것 같습니다.
통증의 특징으로는 설사(노란색, 물, 토끼똥, 물에뜸), 아주 가끔 처음 힘을줄때 가슴부터 목부분까지 욱?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내원을 해봐야할까요?
2. 대충 의심되는 병명이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3. 가게된다면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4. 영양제를 중단해볼까요?
5. 잠을 불규칙하게 올빼미족처럼 바뀌어서 1년정도 생활을 하고있는데 이부분이 영향을 미칠수 있을까요?
6. 영양제의 위치가 주방 옆 베란다에 있고, 날이 더울때는 온도가 20도 후반을 웃도는 느낌이었는데 상할 수도 있을까요?(직사광선은 x)
영양제 사용기한은 밀크씨슬 제외 최근에 구매했으며,
7. 약은 방에서 보관하고있고 20도 중후반이며,
상온에 보관중인데 약이 상했을수도 있을까요? 사용기한은 전부 26년입니다.
8.해야되거나, 시도해보면 좋을만한 행동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이외에 추가적인 의견같은것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