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성입니다.
직장에서 항상 작업대에 서서 일을 하는데요.
우연히 멀리있는 물건을 집으려고 작업대에 기댔다가 작업대 뭉툭하게 튀어나온 부분에 성기가 꾹 눌렸는데
그게 기분이 엄청 좋은겁니다.
그래서 그후로 일할때 튀어나온 부분에 체중을 실어서 성기부분을 압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눌러놓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집에 돌아가서 속옷을 보면 쿠퍼액으로 엉망입니다.
근데 그렇게 몇달이 지났는데 최근에 성기능이 조금 저하된 느낌이 듭니다(강직도 저하).
혹시 이 습관과 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컨디션 저하일까요?
이 습관이 생긴후로 자위행위도 평소랑 다르게 리모콘이나 손가락으로 성기를 밀어넣고 가만히 있는데요
비발기 상태에서 쾌감이 계속 느껴지다가 어느순간 극치에 달하면서 사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