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혈액검사) 아이 최근 비염 및 기침증상이 길어져 염증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대상은 만 7세 남아 이며,
잦은 비염, 축농증 증상으로 선생님께서 알러지 검사 및 염증(혈액)검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치료는 지속 진행 중)
선생님께서 염증이 조금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
첨부파일에서 기준치 초과나 미만인 것이
걱정안해도 되는 수치 인지 문의 드려 봅니다.
검사명? 검사항목 용어가 저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선생님 진료시간에 일일이 여쭈어 보기가 죄송해서 나오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문의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Re : (혈액검사) 아이 최근 비염 및 기침증상이 길어져 염증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검사의 목적은 피를 채형해서 숫자를 보고자 함이 아니라
아이의 증상을 보조하기 위여 바른 진단을 내리기 위함입니다
진단은 X-Ray,나 피검사가 아닌
의사의 눈과 코, 손을 통한 정보를 머리로 판단하는 것이고
이를 처방하는 것역시도 약에 앞서서 입을 통해서 대화로 전달되어지는 과정은 기초중에서도 너무도 기초적 내용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의료는 이 너무도 상식적 기초가 무너진지 오래되다보니 이를 고치려하고 있지만 어려운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검사의 숫자는 말 그대로 숫자일 뿐,환자를 보지 않고서의 논의는 오히려 오해와 혼동의 염려가 높아지게 됩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의 좀 더 긴밀한 상담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검사의 목적은 피를 채형해서 숫자를 보고자 함이 아니라
아이의 증상을 보조하기 위여 바른 진단을 내리기 위함입니다
진단은 X-Ray,나 피검사가 아닌
의사의 눈과 코, 손을 통한 정보를 머리로 판단하는 것이고
이를 처방하는 것역시도 약에 앞서서 입을 통해서 대화로 전달되어지는 과정은 기초중에서도 너무도 기초적 내용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의료는 이 너무도 상식적 기초가 무너진지 오래되다보니 이를 고치려하고 있지만 어려운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검사의 숫자는 말 그대로 숫자일 뿐,환자를 보지 않고서의 논의는 오히려 오해와 혼동의 염려가 높아지게 됩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의 좀 더 긴밀한 상담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혈액검사) 아이 최근 비염 및 기침증상이 길어져 염증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다른 사이트에서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1. Phosphorus 인 수치가 높게 나왔으나, 문제되는 수치도 아니고 교정이 필요한 수치도 아닙니다.
2. LYM%, EOS%, Seg. neutrophil. 모두 비율표시이기 때문에,
3. 실제 절대값을 봐야 합니다. 호산구수가 증가되어 있으니, 임상증상이랑 맞는 걸 찾아봐야 합니다.
4. CRP 염증수치 정상입니다. ESR 약간 상승되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검사해도 해석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5. 고지혈증 검사는 왜 했는지 물어보시고
6. ALP 증가는 당연한 연령이니 문제 없고, 크레아티니 수치 감소는 근육량에 비례하니 큰 의미 없고
7. LDH 증가는 사소한 감기에도 오르니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8. 췌장염 관련 수치도 정상인데 왜 했는지 물어보세요
건승하세요.
#요약
다른 사이트에서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1. Phosphorus 인 수치가 높게 나왔으나, 문제되는 수치도 아니고 교정이 필요한 수치도 아닙니다.
2. LYM%, EOS%, Seg. neutrophil. 모두 비율표시이기 때문에,
3. 실제 절대값을 봐야 합니다. 호산구수가 증가되어 있으니, 임상증상이랑 맞는 걸 찾아봐야 합니다.
4. CRP 염증수치 정상입니다. ESR 약간 상승되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검사해도 해석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5. 고지혈증 검사는 왜 했는지 물어보시고
6. ALP 증가는 당연한 연령이니 문제 없고, 크레아티니 수치 감소는 근육량에 비례하니 큰 의미 없고
7. LDH 증가는 사소한 감기에도 오르니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8. 췌장염 관련 수치도 정상인데 왜 했는지 물어보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