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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80대 할머니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부작용

저의 어머니가 만86세인데요. 한 4개월전쯤 심장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혈소판 수치가 높다해서 혈액종양내과가서 골수검사를 했는데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바로 입원을 해서 항암제(타그시나?)를 비롯한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처방받은 약을 계속 복용중이고요. 문제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기력이 떨어져 지금은 걷지도 못합니다. 밥도 아니고 죽을 떠먹여 줘야합니다. 점점더 쇠약해지고 있고요. 대소변도 못가리고 기저귀를 사용중입니다. 인지능력도 점점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잠만 잡니다. 불과 4달사이에 일어난 일이고요. 멀쩡하게 걸어서 검사하러 병원에 갔다가 지금은 이꼴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약을 끊으라고 합니다. 그냥 예전처럼 사람답게 사는게 더 오래 산다고요. 제가 봐도 이상태로 얼마안가 돌아가실것만 같습니다. 안좋아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치매도 점점 심해지고,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닙니다. 어떡해야 좋을지 전문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Re : 80대 할머니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부작용
이학철
이학철[전문의] 왕십리휴요양병원
하이닥 스코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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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학철입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은 항암제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이 너무 고령이시고 약부작용까지 있는 상태라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다른약으로 변경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것을 고민해보는게 좋겠네요.

CML 치료하지 않으면 생존률이 많이 떨어지고, 병의 경과가 급격히 악화 될 수가 있어
약을 중단할지 여부는 주치의 선생님과 신중하게 상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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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80대 할머니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부작용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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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말씀드리기 민감한 부분이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족들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지금 일련의 사태가 치료와 연관되어있다고 하면 치료를 중단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변경이 가능한지도 종양내과에 물어보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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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80대 할머니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부작용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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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기존 질환이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지
2. 약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증상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3. 예정날짜보다 일찍 방문하여 치료 방침을 재정립하는게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