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우리가 자라오면서 양손을 동일하게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성정기가 끝났을무렵에는 척추가 많이 사용한쪽으로 휘어져있습니다. 익숙한 곳이 더 많은 근육의 부하와 저항을 받아왔고 신경계가 발달되어있어서 감각도 근력도 더 좋습니다. 사실 우리는13세 이후 성장기가 시작될무렵에는 한쪽의 과사용을 방지하기위해 필수적으로 양방향이 함께 힘을 발휘할수있는 근력운동을 통해 밸런스를 맞춰야하나 아쉽게도 한국의 체육교육의 과정에는 그런부분이 없어서 전문가로서 아쉬움이있습니다. 무너진 밸런스를 위해선 먼저 바벨이나 머신보단 양방향을 따로 움직일수있는 덤벨운동들을 많이 선택하여 운동해주시고 플랭크같은 전신 안정근 등척성 운동부터 밴드로 하는 팔과 다리의 로테이션운동까지 다양하게 해주시면 척추의 균형을 맞추고 올바르게 운동하여 멋지고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래는 밸런스 트레이닝입니다 주 3회정도 실시해주시고 모든운동은 너무 무거운 중량보단 안정근과 대근육이 충분히 등장성 운동을 함꼐 할수있는 15RM정도의 가벼운혹은 약간 중고중량 10RM정도의 중량을 사용해주세요

밸런스 운동
1. 플랫 덤벨 프레스 or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가슴 어꺠 삼두 등 상체 근력의 발달 및 안정근 개발)
2.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 + 원암 덤벨로우(어깨 및 등근육의 근력 개발및 안정근 발달)
3 엘터네이트 컬+ 원핸드 오버헤드 익스텐션(팔근육의 밸런스와 근력증가)
4. 플랭크(엘터네이트)(전신 안정근 및 지구력 발달)
5. 밴드 로테이션 운동들(발목 회전근개 이너싸이 등)(회전근개 고관절 내전근등 신체의 중김이 되는 코어근육이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