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려웠고 증상이 옴진드기 확진받았다는 사람들과 비슷하구요 (붉은 반점, 잘때주로 소양감 미칠듯한 가려움 긁어도 긁어도 가려움 피날 정도로 긁게되는 극심한 소양감) 제가 버리려던 제 침구 아깝다고 가져다 쓰는 가족들도 가렵다 하고 (전염성) 대학병원 피부과 갔는데 가려워서 긁은 거보고 교수가 아토피같다고했고(아토피 전문인지) 1군데 긁은 후 옴진드기 검출안됐지만 인터넷카페에서 확진받은 사람 10군데 긁었다 그러고 못믿겠어서 오메크린 사바른 다음날인데 소양감이 확 줄었고 옴진드기 맞는 거겠죠? 옴진드기면 같이 사는 가족도 동시치료해야한다는데 가족들이 제말은 안믿고 확진을 안받았다는둥 햇빛을 안봐서 그런거다, 병변보고 습진아니냐 이랬던 사람들이고 무증상이어도 치료해야한다니까 내가왜? 바르기 싫은데 이렇게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저는 가려워 미쳐 못살겠어서 혼자 치료하고 있구요ㅠㅠ 무의미한 짓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