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유영준입니다.
마른체형의 경우, 운동과 영양의 비중이 3:7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운동은 단시간 고강도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면, 벤치프레스를 통해 가슴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최소 3일간은 해당 부위의 휴식과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합니다.
그 사이 다른 부위의 운동을 통해, 휴식과 영양공급을 반복하는데, 이를 분할법이라고 합니다.
만약, 첫째날 가슴운동을 하고, 다음날 근육통을 감수하고 동일 부위를 반복한다면 근육이 충분히 성장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근피로에 의해 운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분할법을 검색하시어 운동부위별 스케쥴대로 실시하시고, 특히 영양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