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이관기능장애입니다.
2. 지속되면 합병증이 생기므로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침을 삼킬 때, 하품이나 트림을 할 때 귀가 먹먹해지고,
자신의 숨소리나 목소리까지 들려 괴로운 질환인 ‘이관기능장애’입니다.
높은 산에 오르거나,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먹먹하거나 답답한 느낌을 겪어본 적이 있으실텐데
이런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쉬이 사라졌다가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이관기능장애'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코와 귀의 기압을 조절하는 이관은
비인강(콧구멍 속)과 중이강(고막 안쪽의 공간)을 연결해 주는 통로인데,
비염, 부비동염, 알레르기 비염 등이 원인으로 발현되고,
이관기능장애가 지속되면 중이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중이염이 있는지, 기존 증상도 같이 치료해야 좋아질겁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