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유영준입니다.
외발서기는 발목의 수용성기능촉진운동으로서 매우 좋습니다.
외발서기 등의 밸런스 운동을 권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발목염좌 후 재활과정입니다.
점프하여 착지할 때, 발바닥이 바닥면을 향해야 하는데, 잦은 외회전에 의해 발바닥면이 내측을 향해 있다면, 이는 발목의 매우 큰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발바닥을 바닥에 둔 채, 발가락들로 바닥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버티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한 바닥에서 하다가, 말랑말랑한 폼보드나 베개같은 것을 활용하시는 난이도를 올리실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