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자입니다. 아직 유치원에 다닐 때 부터 두피 딱지를 떼는 습관이 있었어요. 덕분에 비듬도 많고 상처도 많고 자주 떡졌습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가족들한테 뒷머리가 좀 비었단 소리를 들었고 그때부터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평소에 머리가 유독 많이 빠지는 것 같진 않고 머리 끝 갈라짐도 없어요. 빈혈로 인해 샤워하고 나면 머리가 좀 뜨겁긴 해요. 사진 첨부합니다. 봐주세요. 회복될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만으로는 탈모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탈모는 두피를 직접 관찰하고, 두피 검사와 모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가 의심된다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모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