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이영준입니다.
두가지 모두 예전에 나온 약들입니다 2세대 피임약이라고 부르는데요
약이 본인에게 안 맞는 경향이라면, 산부인과에 가셔서 여러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 변화를 정확히 보시고
전문약으로 처방전 약으로 받아서 드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몸에도 좋습니다
자궁벽을 두껍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의 수치가 낮은 경우 부정출혈이 생길수도 있지만
복용하고 있는 여성분의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있을때도 약을 100% 흡수하지 못하여 약효가 적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어서, 동그랗고 예쁘게 만두를 만든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만두피를 얇고 일정한 두께로 만들어주는게 첫번째
만두 속 내용물을 고르게 다지는 것이 두번째
적당한 시간과 온도로 잘 쪄내는 것이 세번째 정도로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여성호르몬은 갑상선과 혈중 철분량 그리고 체내 단백질 (식사를 잘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수면시간도 일정하고, 변비 거의 없이 잘 배출하고, 몸이 잘 붓지 않게 림프의 순환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도 사실 필요합니다
결론
약이 나에게 안 맞는지 아니면 내가 약에 안 맞는건지 잘 판단하시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건강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