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한달 사이에 갑자기 황달이 생기는 경우는 급성 질환 말고는 없습니다.
2. 그래도 걱정이 되면 간단한 피검사로 바로 당일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달은 혈액 내에 빌리루빈이 증가하면서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보이게 되는데,
대개는 혈액 내에 빌리루빈 농도가 2.0~2.5 mg/dL를 넘으면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빌리루빈 수치가 더 증가하면, 손바닥을 비롯하여 피부가 노랗게 변합니다.
빌리루빈은 황달의 진단, 중증도와 상관성이 있으며,
원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신호이자 증거입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