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개월 전부터 불규칙적으로 매우 가끔씩 회음부 안쪽에서 근질거림이 느껴졌는데, 가끔씩 잔뇨감 느끼고 빈뇨도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현재 잔뇨감과 빈뇨는 여전히 발생하는 빈도가 적지만, 회음부 안쪽 근질거림이 문제입니다. 이 느낌이 자위할 때 기존의 쾌감을 대체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갑작스레 느껴지는 회음부쪽 느낌으로부터 성욕이 유발된다고 할까요?
또한 4개월 전에 성욕이 부쩍 늘어 방학기간에 1일 1~2회를 할 정도로 자위 빈도가 매우 늘어났습니다. 이 상황을 인지한 이후로는 발기도 잘 안됩니다..
10대 후반입니다.
이거 때문에 며칠간 스트레스가 많네요..
자위행위를 당분간 줄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