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성인 ADHD 진단을 받고 콘서타를 복용한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첫주에 18, 저번주에 27, 이번주와 담주에 36을 먹은 뒤에 27과 36 중에 용량을 결정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약의 효과를 느끼고 있었고 크게 부작용은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확하게 일시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27을 먹었던 저번주쯤부터 였던 거 같습니다. 아침을 먹는데 턱이 아파 잠을 잘 못 잤나 생각했는데 그런 적인 하루이틀 더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일상 중에서도 종종 턱이 아프고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주말에 제가 이를 꽉 깨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를 앙 다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턱에 부담이 가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습관이 없었고, 일상에서도 뭔가 변한 거라고는 콘서타를 먹기 시작한 것밖에 없어서.. 이게 콘서타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지 궁금합니다.
ADHD 환자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저와 비슷한 분이 한두분 계시기는 하더라고요. 친구 중에도 ADHD를 가진 친구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뇌파검사 후 어떤 환자들에게는 긴장으로 인해 이를 깨물거나 어깨에 힘이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고 했습니다.
콘서타에 의한 부작용은 심박수나 불면과 같은 생리적인 문제만 생각했는데 이런 행동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 부작용은 계속 달고 살아야하는지 아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거나 다른 방법으로 해소가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