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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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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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치아와 잇몸의 치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주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하면 치주염을 예방하거나, 치주염이 생겼더라도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꾸준한 구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치아 뿌리 부분이 노출되면서 치주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치주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면 이빨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틀니를 사용하면 잇몸에 자극이 가해져 치주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틀니를 사용할 때는 틀니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틀니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잇몸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틀니를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은염은 치주염의 초기 단계로, 잇몸이 붓고 피가 나지만, 치주낭이 생기지 않습니다. 치주염은 치주낭이 생기면서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가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귀하의 어머니께서 피나거나 붓거나 하는 증상이 없었다고 하셨으므로, 치주염이 아닌 치은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은염은 치주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 치주염의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염이 아니더라도, 잇몸이 약해지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잇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잇몸 치료에는 치은 소파술, 치주염 치료, 잇몸 성형술 등이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