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상황이니 정신과 전문의 만 답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과 전문의 말고요!
심한건 아니고 약간 우울증상이 남들보다 길어지는 거 같아 정신과 내원을 고민중인데요… 이것저걱 찾아보다 보니까 정신과 약 에 대해 섬뜩한 이야기들이 많아서요,..
어떤 사람은 불면증이 심해 약을 한 3개월 정도 먹었는데 끊고나서 우울감이 생겨 우울증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불면증 진료 받을땐 우울증 진단은 안받았었고 우울한 감정에 빠질 만큼 우환이나 큰 사건이 없는데도 말이죠.
제 친구는 정말 짧게 2주 정도 우울증 약을 먹다 끊었는데 한 일주일 간은 약 먹가전 우울증세 보다 더 큰 우울이 찾아왓구요.
찾아보니 정신과 약은 먹는거 만큼이나 단약이 더 중요한거 같던데…. 단약을 하게되면 반동 우울증세가 찾아 오나요? 맞는 표현인진 모르겜ㅅ는데… 단약후 오히려 우환이나 안좋은 일이 없는데도(전혀 정신질환이 생길 케이스가 없는데도)새로운 정신질환을 얻는 케이스도 봐서요 ㅠㅠ 아무래도 세로토닌이나 여러 호르몬? 에 관여하다 보니 여러 질환이 생길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