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서냉님 안녕하세요 우울증약이랑 신경안정제(불면증치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자기전에 먹는데 , 먹으면 운동, 공부 이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깁니다.
반면 우울증약만 아침에 복용하고 아무리 운동을 하고 돌아다녀도 뭘 하고 싶은 의지가 안생기더군요
우울증약은 장기섭취하여 어느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데요. 뭘 하려고 하면 조금 의지가 필요합니다.
반면 밤9~10시 불면증치료제를 섭취하였을시 의욕이 상승됩니다. 아 이대로 운동나갈수있다는느낌? 의아한데요
참 왜 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이러면 평소에 불면증치료제를 먹으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잠이 쏟아지긴하니까요)
원래 세로토닌약이 의욕을 당겨주고 불면증치료제가 느슨하게 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는편이지 않나요
의사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수고하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