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뇌출혈로 편마비가 생긴 경우, 재활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뇌졸중 후 3개월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5년이 지나도 재활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재활병원은 재활치료에 특화된 병원이고, 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재활병원은 보험 적용이 잘 되지만, 요양병원은 보험 적용이 잘 되지 않습니다.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중 어디에 가야 할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재활병원은 재활치료에 특화된 병원이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은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재활치료와 함께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중 어디에 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중 어디가 더 적합한지 알려줄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