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아닐때도 생리처럼 복통이 생리통처럼 자주 생겨서 6개월 전에 질 내시경을 받았는데
자궁 근종 4센치짜리와 물폭이 있다고 6개월 추적 검사를 권해서
2주전 생리 끝날때즈음 질 내시경을 한번 더 받았어요
그런데 자궁근종이 5센치로 좀 자랐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6일전즘 배란통과 배란혈을 했고 그제부터(생리 10일전) 오늘까지 부정출혈 소량에 아랫배통증 (약을 안먹으면 견딜수 없는)이 있어요
배란통은 배란혈은 문제 없다는거 알겠는데 생리 10일전에 부정출혈에 이렇게 심한 복통이 자궁 근종만으로 가능한가요?
전 생리주기는 하루도 어긋나지 않고 정확합니다
혹시 두번이나 질내시경을 했는데도 자국내막증 같은 다른 질환을 발견 못할수도 있나요?
다른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