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 상복부 초음파 건강검진에서 0.7cm의 담낭 용종(콜레스테롤성)이 발견되어 6개월마다 추적관찰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1월과 4월에, 총 2번의 우측 상복부에 극심한 통증만 4시간정도 지속되었다가 사라졌습니다(통증강도 10 中 8).
현재는 기침을 하거나 우측 상복부에 힘이 들어갈 때, 약간의 불편감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통증강도 10 中 2).
마지막 상복부 초음파 검사 시점은 작년 8월이였고, 0.7cm의 담낭 용종 말고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종합건강검진 혈액검사도 별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찜찜해서 다음 달에 병원을 가 보려고 생각중인데, 어떤 검사, 어떤 과를 가보아야 할까요?
병력은 십이지장 궤양을 10년 전에 진단받고, 완치된 이력(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이 있으며, 사진은 통증이 발생했던 정확한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