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떠올리거나 생각할때.
회사에서 업무가 과중해 부담을 느낄때.
왼쪽가슴아래가 뻐근하거나, 왼쪽갈비뼈아래 찌릿한 통증을 느낍니다.
통증지속시간은 보통 몇초고, 몇분을 넘긴적은 없습니다.다 몇초정도인데
이런지 2021년 10월정도부터 시작되었구요.
그때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은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이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때는 심하면 통증레벨이 10중 7정도 된거같은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고 보통 1,2정도고 심하면 4정도 되는거같아요(최고를 10으로 봤을때)
최근 심장검사받았을때 검사결과는 이상없다고 했구요.
그래도 의사샘이 1년에 한번씩 체크는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주말에 회사안가고 + 스트레스상황이 없으면 아프지 않은적도 있습니다.
보통 평일에 회사가서 스트레스 받을때 그러더라구요.
물론 주말에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그거 생각할때 좀 그러구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설사도 하고 그런 스타일인데.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의사샘이 1년마다 동네내과가서 그래도 체크업 받으라는데
뭔가 위험해서 그러시는걸까요?검사결과는 이상없다는데 체크는 받으시라니 걱정이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