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HPv 26+, 39++ 가지고 있고 3월말 확대경, 경부암 검사 둘다 정상이었고 질염 조금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황체낭으로 고생하다가 칸디다 질염 증상이 있어 내원했고 경부가 안 좋다고 해서 확대경 그리고 경부암 검사 다시 했습니다.
조직검사는 불필요하다는 전화 받았고, 사진 상으로는 경부에 이형성증이 보인다고 했으나 세포 검사는 정상. 6개월뒤 다시 보자고 하셨는데 그럼 괜찮다는 건지 이형성증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물어도 속시원한 답을 안 주셔서.. 그럼 지금 제가 이형성증인건가요? 그냥 6갤뒤 재검 해야하나요? 그냥 방치하라는 것 같아 화도납니다.
제가 궁금한건 지금 제가 이형성증인건지, 아닌 건지 아무런 치료 없이 방치했다 겨울에 재검 해서 악화 되어 있으면 어째야하는건지 지금 당장 약물 치료가 아니면 저는 무얼 해야하나요. 시원하지 않아 속타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검사한 선생님한테 물어라 그런 말 사절할게요. 물어도 확실히 답변 안주셔서 묻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