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성대결절이 걸려서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처방받은 약을 먹으니까 가려움증,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피부과에가서 항알러지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말한 후 한번 약을 바꾸기도 했는데 그래도 부작용이생기고, 그래도 치료를 위해 안먹을 수는 없고 피부과약을 같이 복용한 날에는 가려움증이 없다고 합니다.
처방받은 약은
<이비인후과 - 성대결절>
스토젠정, 라비에트정20
<피부과 - 부작용완화>
피디정, 투리온정, 스티렌투엑스정
이고
현재 한달정도 이미 복용한 상태입니다.
누나가 약들이 스테로이드가 들어있고 호르몬제도 섞여있어 같이 먹으면 걱정된다고하여 피부과약을 복용하지않고 가려움증을 참고있습니다. 부작용이 아무리봐도 심한데 저 약들 같이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을런지 궁긍합니다. 전문의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