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1년 사귀었고 똑같이 서로에게 첫 경험이였고 다른 사람과 경험을 교류 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관걔를 안 한지 1년 정도 됐고 출혈이나 이상한 증상은 없어요. 자궁경부암검사를 하라고 처음 와서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첫경험이 없다고 생각하셔서 당연히 검사를 권유하지 않는데 성경험이 있으면 무조건 2년마다 자궁경부암 무료 검사를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가다실 3까지 맞았고 성경험이 많거나 파트너가 다양하면 검사가 필수라고 들었어요.. 제가 가다실도 맞았고 관계를 많이 하지는 않는데도 검사가 필수 일까요? 검사를 하러 간다해도 몰래 가야해서 나중에 집에 우편이라도 날아와서 부모님이 아실까봐 겁이 나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검사를 했다는게 기록에 남겠죠..? 검사를 하는데는 부작용은 없나요? 제 상황에서도 검사를 하는게 꼭 필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