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은 16년 여름 , 군대에서 농구하다가 몸을 돌려야하는데 무리해서 팔을 돌려버렸거든요 뒤쪽으로
그래서 으드득(?)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생겼습니다.
의무대를 가봤지만 진통제 정도만 줬던것 같네요. 팔 쓰지말라고 하고
근데 신분이 신분인지라 농구하다 다쳤다고 일 못합니다 할 수가 없어서 아파도 참고 했습니다.
전역하고도 미미하지만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봤는데 엑스레이찍고 "뼈는 문제가 없네요" 하셨습니다.
약을 처방받았는지 물리치료를 권유받았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지속적으로 방문하지 않은걸 보면 약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팔을 앞,뒤,좌,우로 드는 행위를 하면 아픕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회전근개? 그 쪽 문제인거 같은데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어디를 가야하나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직장인이라 평일엔 방문을 못해서 토요일 진료하는 곳 있으면 주에 1회 정도만 방문 가능할 것 같은데